안전핀이 빠진 수류탄을 눈깜짝할 사이에 자신의 몸을 던져
전우를 구한 육군상병 공완택
진도 세월호 침몰 때 선장을 비롯하여 모든 선박직들이
사고가 난 이후 골든타임 30분을 우왕좌왕하다가 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승선한 모든 생명을 버리고 탈출한 것과는 비교가 됩니다
4월의 호국인물 공완택(孔琓澤) 육군병장
자신을 버려 전우를 구한 참 군인
공완택(孔琓澤) 육군병장
1967.9.29 ~ 1989.4.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출생 화성 향남초.발안중.경성고 졸업
1987년10월 군에 입대하여 제6사단 2연대 3대대 10중대에서
유탄발사기 사수로 복무하였다. 1989년4월6일 경기도 포천군
승진훈련장에서 실시된 대대급 공지합동훈련 중 안전핀이 뽑힌
수류탄이 동료전우들이 밀집된 개인호로 굴러 떨어지자 자신의
몸을 던져 동료 전우들을 구하고 순직하였다. 고인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기려 정부에서는 1989년 5월 1계급 특진과 함께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하였다
용산전쟁기념관 4월의 호국인물 공완택(孔琓澤) 육군병장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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