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0일 수요일

[초보운전 재미난 문구] 저도 제가 무서워요




[초보운전 재미난 문구] 저도 제가 무서워요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떡갈나무에 걸린 노랑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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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물재생센타 튤립축제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ony OrlandoThe Dawn
떡갈나무에 걸린 노랑리본  토니 올란도앤 돈


I`m coming home I`ve done my time.
Now I`ve got to know what is and isn't mine.
If you received my letter telling you I`d soon be free,
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 
If you still want me, if you still want me,
Oh,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ou still want me? (Still want me?)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난 감옥의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에요
이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과 가질 수 없는 것이 뭔지 알아야 해요
당신이 내 편지를 받고 내가 곧 출감한다는 걸 안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을 거에요
만약 당신이 아직도 날 사랑하고 있다면
그 오래된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 놓으세요
벌써 3년이나 지났군요 아직도 날 사랑하나?
그 오래된 참나무에 리본이 보이지 않으면
버스에서 내리지 않겠어요
우리 관계는 잊어버리고, 잘못을 내게 돌리겠어요
만약 그 오래된 참나무에 리본이 보이지 않으면...

Bus driver, please look for me,
'Cause I couldn`t bear to see what I might see.
I`m really still in prison, and my love, she holds the key.
A simple yellow ribbon`s what I need to set me free.
I wrote and told her please,
Oh,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ou still want me? (still want me?)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운전사 아저씨, 내 대신에 봐주세요
나는 차마 내 눈으로 볼 수 없을 테니까요
나는 여전히 갇힌 몸, 열쇠는 내 사랑, 그녀가 갖고 있죠
자유의 몸이 되려면 노란 리본만 있으면 되는데
그녀에게 제발 그렇게 해 달라고 편지 썼지요
고향의 옛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
3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그대 지금도 나를 원하나요!
만약 고향의 옛 떡갈나무에 리본이 달려 있지 않다면
나는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우리 일은 모두 잊겠어요
모두 내 탓이라 하겠어요
만약 고향의 옛 떡갈나무에 리본이 달려 있지 않다면..

Now the whole damn bus is cheering,
And I can`t believe I see,
A hundred yellow ribbons round the old oak tree.
I`m coming home, mm hmm
버스 안의 모든 승객들이 환호성을 올렸어요
내 눈앞에, 난 믿을수가 없네요.
고향 떡갈나무에 백개의 노란 리본이 매여 있다니.. 
나는 고향으로 가고 있어요, 음음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2014년 4월 29일 화요일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내사랑 클레멘타인 슬픈이야기가 있는 미국민요


민들레를 클릭하시면 슬픈이야기의 미국민요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내사랑 클레멘타인



In a cavern, in a canyon, 

동굴에서, 협곡에서,



Excavating for a mine, 

금광을 찾아 땅을 파헤치며,

Dwelt a miner, forty-niner, 
1849년의 금광 미치광이 시절에 한 금광부가

And his daughter Clementine. 
그의 딸 클레멘타인과 살았었다네.

Chorus : 합창 :
Oh my darling, oh my darling,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내 사랑 클레멘타인아,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세상을 떠나 영원히 먼길을 갔으니,
Dreadful sorry, Clementine. 
참으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아.

Light she was, and like a fairy, 
그녀는 쾌활하였고 요정 같았지,
And her shoes were number nine; 
그녀의 신발치수는 9 (커다란 발)이었네.

Herring boxes without topses, 
덮개 없는 청어상자로 만든 샌들이

Sandals were for Clementine. 
클레멘타인이 신고 다니는 신발이었네.

Chorus : 합창 :
Oh my darling, oh my darling,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내 사랑 클레멘타인아,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세상을 떠나 영원히 먼길을 갔으니,
Dreadful sorry, Clementine. 
참으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아.

Drove she ducklings to the water 
그녀는 새끼오리들을 물가로 몰고 갔어

Every morning just at nine; 
매일 아침 9시 정각이면 말이야.

Hit her foot against a splinter, 
어느 날 그녀의 발이 나무토막에 부딪혀

Fell into the foaming brine. 
그녀는 그만 거친 바다에 떨어져 버렸어.

Chorus : 합창 :
Oh my darling, oh my darling,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내 사랑 클레멘타인아,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세상을 떠나 영원히 먼길을 갔으니,
Dreadful sorry, Clementine. 
참으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아.

Ruby lips above the water, 
물위에 떠오른 루비 같은 그녀의 입술

Blowing bubbles clear and fine; 
입에서 나오는 거품이 맑고 순수하였네

But alas, I was no swimmer, 
그러나 슬프도다, 나는 헤엄을 못치는 바보,

So I lost my Clementine. 
그렇게 나는 나의 클레멘타인을 잃었다네.

Chorus : 합창 :
Oh my darling, oh my darling,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Oh my darling Clementine, 
오 내 사랑 클레멘타인아,
You are lost and gone forever, 
네가 세상을 떠나 영원히 먼길을 갔으니,
Dreadful sorry, Clementine. 
참으로 슬프구나, 클레멘타인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El Condor Pasa by Simon&Garfunkel 철새는날아가고 사이먼앤가펑클


클릭하시면 철새는 날아가고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El Condor Pasa by Simon&Garfunkel 철새는날아가고 사이먼앤가펑클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겠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럴거야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못보다는 망치가 될거야
Yes I would,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 surely would
꼭 그럴거야



A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차라리 멀리 항해를 떠나겠어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에 머물다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인간은 땅에 머물러 있다가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를 세상에 들려 주지
Its saddest sound
가장 처량한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도심의 거리보다는 숲이 되겠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럴거야, 꼭 그럴거야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차라리 내 발아래 흙을 느끼고 싶어
Yes I would,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 surely would
꼭 그럴거야





2014년 4월 28일 월요일

직무유기 근무태만 복지부동하고 있는 귀신을 고발합니다











한국가면극연구회 봉산탈춤공연예술단 양천향교 미얄할미전 봉산탈춤공연장면
젊은 첩을 얻어 사는 영감에게 열 받은 미얄할미가 화병으로 죽자
불쌍하게 생각한 동네사람들이 미얄할미의 넋을 위로하는 굿을 해 주고 있습니다
무당이 귀신에게 한마디 합니다
귀신이 저런 인간들 안 잡아 가네
그리고
못된 인간일수록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보면
귀신들도 업무태만 직무유기 복지부동 하는 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귀신도 돈으로 매수된 귀신세계 공무원 귀신이라고 합니다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복지부동(伏地不動)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주어진 일이나 업무를 처리하는 데 몸을 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근무 (勤務)
1.직장에 적을 두고 직무에 종사함
2.
일직,숙직,당번 따위를 맡아서 집행함

태만 (怠慢)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없고 게으름

기본 (基本) 사물이나 현상, 이론, 시설 따위의 기초와 근본. 혁신 (革新)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인사만사 (人事萬事)
좋은 인재를 잘 선택해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일하게 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는 순리라는 뜻

만사형통 (萬事亨通)
모든 일이 뜻한 바대로 잘 이루어짐


직무유기죄(職務遺棄罪)는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직무수행을 거부하거나 그 직무를 유기하는 죄이다.

1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3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대한민국 형법 제122).
모든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하여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국공 56. 지공 48)'.

그리고 공무원이 이러한 직무에 위배되는 일을 하였을 때에는 파면(
罷免)·감봉(減俸)·견책(譴責)의 징계처분을 받게 되는 것이나(국공 78), 형법은 더 나아가 이에 대하여 형사상 책임까지도 물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본죄가 성립하기 위하여는 주관적으로 직무를 버린다는 인식과 객관적으로 직무 또는 직장을 벗어나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단순히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태만(
怠慢)·분망(奔忙)·착각(錯覺) 기타 일신상 또는 객관적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부당한 결과를 초래한 것에 불과한 경우에는 직무유기죄는 성립되지 않는다.
위키백과인용

공무원 징계

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파면ㆍ해임ㆍ정직ㆍ감봉ㆍ견책 등으로 징계사유는 공무원 관련법을 어기거나 법에 따른 명령을 위반, 직무상 의무 위반, 직무 태만 등이다.

공무원이 국가공무원법 및 이 법에 의한 명령에 위반하였을 때, 공무원의 신분으로 인하여 부과된 직무상의 의무에 위반하거나 직무태만인 경우,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그 체면 또는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를 한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징계의결요구는 5급이상 공무원은 소속장관이, 6급이하 공무원 및 기능직공무원은 소속기관의 장 또는 소속상급기관의 장이 요구한다.

다만, 국무총리ㆍ중앙인사관장기관의 장 및 각급기관의 장은 타소속공무원이 징계사유가 있다고 인정할 때에는 관계공무원에 대하여 관할징계위원회에 직접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

징계는 징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징계위원회가 설치된 소속기관의 장이 행하되, 국무총리소속하에 설치된 징계위원회에서 행한 징계의결에 대하여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행한다.
다만, 파면과 해임은 징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각 임용권자 또는 임용권을 위임한 상급감독기관의 장이 이를 행한다.


공무원의 징계 종류
국가공무원법에 따른 징계의 종류는 파면ㆍ해임ㆍ정직ㆍ감봉ㆍ견책으로 구분하며 이외의 징계처분의 효력에 관하여는 국회규칙ㆍ대법원규칙ㆍ헌법재판소규칙ㆍ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 또는 대통령령에 따른다.

정직은 1월이상 3월이하의 기간으로 하고, 정직처분을 받은 자는 그 기간중 공무원의 신분은 보유하나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보수의 3분의 2를 감한다.

감봉은 1월이상 3월이하의 기간에 보수의 3분의 1을 감한다.
견책은 전과에 대하여 훈계하고 회개하게 한다.
-시사상식사전 pmg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자료인용



2014년 4월 27일 일요일

이연실 소낙비 세월호 희생자들께 바치는 추모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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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시면서 가사를 음미해 보십시오

소낙비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오
하얀 사다리가 몰았던 걸 보았오
보석으로 뒤덮인 행길을 보았오
빈 물레를 잦고 있는 요술쟁일 보았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들었니 내 아들아 무엇을 들었니 내 딸들아
나는 비오는 날 밤에 천둥소릴 들었오
세상을 삼킬 듯한 파도소릴 들었오
성모 앞에 속죄하는 기도소릴 들었오
물에 빠진 시인의 노래도 들었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누구를 만났니 내 아들아 누구를 만났니 내 딸들아
나는 검은개와 걷고있는 흰사람을 만났오
파란 문으로 나오는 한여자를 만났오
사랑에 상처입은 한남자를 만났오
남편밖에 모르는 아내도 만났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로 가느냐 내 아들아 어디로 가느냐 내 딸들아
나는 비내리는 개울가로 돌아 갈래요
뜨거운 사막위를 걸어서 갈래요
빈 손을 쥔 사람들을 찾아서 갈래요
내게 무지개를 따다준 소년 따라 갈래요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끝없이 비가 내리네


아름다운 레이싱걸 미녀와 자동차











아름다운 레이싱걸 미녀와 자동차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2014년 4월 26일 토요일

슬픈사연이 담겨 있는 미국민요 메기의추억


미국의 민요인 메기의 추억(When we were young, Magie)은 포크송으로 유명합니다
메기의 추억 가사는 캐나다 사람인 조지 W.존슨이 지은 시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1864년 아내인 메기 클락이 결핵으로 23세의 나이에 요절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와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 시로 지은 것이라 합니다
음악가 제임스 버터필드가 1866년 이 시를 가사로 발표한 게 바로 메기의 추억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커피맛나 자료인용



메기의추억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옛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메기 머리는 백발이 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메기 내사랑하는 메기야




부처님오신날 개화사 연등
















 
부처님오신날 개화사 연등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코엑스 영상기자재전 아름다운 미소의 패션모델 황수진











코엑스 영상기자재전 아름다운 미소의 패션모델 황수진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