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3일 일요일

한강생태공원 강서생태습지공원에서 황조롱이 대신 만난 고라니 꿩대신 닭... ...








고라니 [lnermis]

털색은 황갈색, 회갈색, 황백색
크기 77.5~100cm. 몸무게 8~14kg
몸통은 황갈색이며 털의 끝은 검정색이다.


얼굴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아래턱과 목 부위는 회백색을 띠며 복부쪽은 황백색이다. 새끼는 흰색 점무늬가 세로로 열을 지어 있으며 생후 2개월 정도 후에 없어진다.

암수 모두 뿔이 없으나 수컷은 긴 송곳니가 길게 자라난 엄니를 가지고 있으며 길이는 약 5~6cm정도이다.
암컷도 엄니가 있으나 길이가 짧아 밖에서 보이지 않는다.
엄니는 윗턱에 느슨하게 박혀있어 안면근육을 통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는 싸움을 할 때 무기로, 또는 뿌리를 캐는 등에 이용되기도 한다.
암컷은 네 개의 유두를 가지고 있다
.
짝짓기시기 11~1(겨울). 번식기 5~6(). 임신기간(포란기간) 170~210. 새끼수(산란수) 2~6마리


고라니는 단독생활을 하며 대개 새벽과 해질녘에 가장 활동이 많다.
물을 좋아하며 수영을 잘한다
.
고라니는 번식기 중 “또르륵 또르륵” 소리나 짖기, 휘파람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를 내나 소리를 만들어내는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수컷은 다양한 방법으로 영역을 표시하고 방어하는데, 배설물을 통해서 표시하기도 하고 이마로 나무를 문지르거나 발가락 사이의 분비선을 통해, 또는 얇은 나무줄기를 엄니로 긁어 껍질을 벗겨놓는 형태로 표시를 한다
.

성성숙은 수컷이 5~6개월, 암컷이 7~8개월령에 이루어진다. 겨울철에 교미하고 봄에 평균 3~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라니 [lnermis] 서울대공원 자료인용

한강생태공원 강서생태습지공원에 만난 고라니
[
순간포착] 고라니와 눈싸움을 해 보셨나요?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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