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예년과 달리 특별한 이유
- ‘본죽’ 최복이 대표 영화인이 선정한 기업인상 수상
‘나눔 세상 선한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 ‘재능기부 봉사단’을 위해 앞장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에서 12월 29일 (화) 오후 6시에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5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2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스타의 밤’은 배우 박해미 씨와 함께 하는 뮤지컬 갈라쇼로 오프닝을 열어, 1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톱스타 시상식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영화배우가 선정한 기업인상과 교육소외계층 학생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의 밤 및 복지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따뜻한 행사가 되었다.
영화배우가 선정한 기업인상에는 본죽 최복이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최대표는 이날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들이 주신 상이라 과분하며 감사하다”며 “앞으로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날 최복이 대표는 배우 신현준에게 기업인이 선정한 영화배우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본죽 최복이 대표는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주)성공플러스 오상준(오경창) 대표와 ‘나눔 세상 선한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 ‘재능기부 봉사단’을 발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재능기부 봉사단’에는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나누어 더불어 살아가는 선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영화배우 및 스타라면 누구나 동참 가능하며, ‘나눔 세상 선한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사용될 영화 제작비는 기업인들이 후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나눔 세상 선한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는 좋은 영화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함과 동시에 영화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나눔 세상 선한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 ‘재능기부 봉사단’이 일회성 기부로 끝날 것이 아니라, 영화배우 및 기업인들이 종교, 이념 등을 넘어서서 함께 어울리는 선한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눔 세상 선한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 ‘재능기부 봉사단’은 오는 2016년 2월 18일, 본미션 월드센터에서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5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 수상자
대한민국 톱스타상 이병헌 한효주, 대한민국 톱조연상 진경 김인권, 한국영화 인기스타상 변요한 최우식 이유영 박소담(대리수상),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 김수현(대리수상) 추자현, 공로상 안성기, 대한민국 톱 감독상 이준익, 대한민국 톱 무술감독상 정두홍(대리수상), 대한민국 신인감독상 이병헌, 대한민국 촬영 감독상 조동관, 중국최고인기영화배우상 요성동, 대한민국 톱가수상 엑소,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기업인상 본죽 최복이대표, 에몬스가구 조성재 사장
-자료제공 한국영화배우협회
댓글 없음:
댓글 쓰기